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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 나에게는 악령이 깨어 있었다. 그 악령은 꿈속에 나타나서 나를 움직일 수 없도록 묶는다. 나는 저항할 수 없었다. 오히려 나를 묶는 그 줄의 감촉에 쾌감조차 기억하고 있다. 악령에게 비난받을수록 비난받을 정도로 내 안의 도스 검은 불꽃은 달콤하고 타오르고 있었다...
언젠가 나에게는 악령이 깨어 있었다. 그 악령은 꿈속에 나타나서 나를 움직일 수 없도록 묶는다. 나는 저항할 수 없었다. 오히려 나를 묶는 그 줄의 감촉에 쾌감조차 기억하고 있다. 악령에게 비난받을수록 비난받을 정도로 내 안의 도스 검은 불꽃은 달콤하고 타오르고 있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