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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우아한 미모를 가졌더라도 50대에 접어들면 연하남을 만나는 건 극히 어려운 일이다. 레이코의 이상형은 진지하고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남자다. 그래서 그녀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로 한다. 예상대로, 그곳에는 레이코의 이상형에 맞는 남자들이 넘쳐난다. 그녀가 노리는 남자는 새로 온 아르바이트생 아사노다. 테이블을 치우고 있는 아사노에게 레이코는 재빨리 뒤에서 다가간다. 아사노의 머뭇거리는 몸짓에 레이코는 이미 흥분으로 가득 차오른다. "저기, 어떤 여자를 좋아하세요?"



























